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실시간 기업관점에서의 PLM전략

실시간 기업(RTE) 관점에서의 PLM 전략
한국후지쯔 시스템사업부 책임 컨설턴트
최근 IT업계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usiness Process Management ; BPM)의 확장된 개념으로나 전사적자원관리(ERP)의 다음 단계에서 전사애플리케이션통합(EAI)을 보완하는 개념으로 실시간 기업(Real-Time Enterprise ; RTE)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위의 견해나 개념들의 확장은 보는 관점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RTE라는 개념은 2002년 10월 가트너 그룹에 의해 처음 제시된 이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학문적/실증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이다.가트너 그룹은 “RTE는 성공과 직결된 명시적 사건이 발생하는 즉시 그 근본원인과 사건 자체를 파악, 모니터링,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며,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지연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RTE는 그렇게 확보한 정보를 활용하여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관리 및 이행 지연을 점진적으로 줄인다”고 정의하고 있다.즉 고객의 요구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환경 변화와 같은 기업의 외적 변화와 기업 내부의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공유 등과 같은 기업 내적 문제 등을 신속히 감지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하여 적절한 업무의 처리방법과 변경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이행 발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이러한 개념은 이미 아주 오래 전에 발표되고 언급된 이론들인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기업이나 가상 기업(Virtual Com-pany)의 발전된 개념이라고 보거나, 이전의 이론들과는 또 다른 시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RTE에서의 실시간(Real-Time)RTE에서 의미하는 Real-Time의 의미는 ‘업무의 처리시간 절감’ 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의 지연시간 절감’에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실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분석한 결과들을 보면, 업무 진행에 대한 처리시간 자체의 지연에 대한 비중은 30% 내외이고, 각 업무의 연계 단계에서 소비되는 지연시간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러한 기업 내 시간 관리적 접근은 Event-Driven 기업에서 하나의 사건에 대한 각 부문간 정보의 연계와 재배치를 통하여 업무의 시간적 효율화를 꾀하는 방편으로 활용되어졌으며, RTE는 그것을 기업 외부와 고객에게로 연결되는 부분까지를 확장하는 개념으로 발전, 진화(evolution)시키고 있다.따라서 RTE를 추구하기 위한 기업은 해당 기업의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시장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한 결과를 즉각적으로 기업 내부에 반영하여 제품의 개발과 생산, 물류 등 자원의 실시간 대응 배치에 활용해야 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조직의 적시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기업의 이윤 추구와 가치 창출로 승화해야 한다.이미 RTE 구현의 사례로 잘 알려진, 델컴퓨터의 ‘사용자 주문 생산 방식 시스템’이나, IBM의 ‘온 디맨드(ON Demand) 전략’은 외부의 환경과 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월-마트(Wall-Mart)는 현재 200여 중점관리 대상 상품에 RFID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노력을 꾀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대표적 패션 회사인 자라(ZARA)도 고객의 취향에 따른 디자인과 제품을 최단시간에 제공함으로써 세계 패션 시장에서 GAP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RTE 구축의 전략적 전제조건이러한 사례들을 볼 때, RTE는 내부적인 업무 처리 지연 부문의 효율화와 기업 외부의 시장 정보를 분석, 기업의 업무 처리 방식과 시장 대응 방향을 개선하고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유연하게 변경함으로써, 시장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TE가 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정보의 전달 체계 안에서 기업의 내·외부에 공유되고 활용될 수 있는 IT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는데, 이러한 RTE 구축의 전제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전략적/기술적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IT 인프라의 구축과 경영 전략적 측면에서 첫째, RTE를 위한 솔루션이나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을 추진할 경우(아직은 RTE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 형태의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 EA)관점의 EAI 전략과, 정책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매뉴얼화 된 시스템 구축의 체계가 필요하다.RTE를 구현하기위해서는 여러 가지 반론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영정보 시스템들 즉, 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제품수명주기관리(PLM), BPM 등과 또다른 시스템간의 정보 연계와 통합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RTE 구현 기업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ervice-Oriented Architecture ; SOA)와 같은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하는 IT 아키텍처 정책과, 업무 역량 집중화(또는 아웃소싱)를 감안한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프레임웍과 같은 IT 서비스의 구조적인 업무 표준 전략이 요구된다.둘째로 데이터의 관리와 스토리지 및 하드웨어의 시스템 구성을 감안한 기업 정보 전체에 대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작업과 데이터 마이닝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RTE와 같은 대형 기간시스템 환경은 불필요한 하드웨어의 낭비와 정보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실질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분석하고, 실시간 공유를 전제로 한 RTE 환경에 있어서 정보 자체의 경량화와 정보 수명주기 관리(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 ILM) 관점의 데이터 관리는 경제적이고 응답(Response)을 빠르게 하는 시스템 구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위의 두 가지 사항과 더불어 경영 전략적인 측면에서 셋째, 기업업무 자체에 대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적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는 당연한 전제조건이면서도, 국내 기업들이 가장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일부를 제외한 대개의 국내 기업들은 IT의 유행에는 민감하나, 실질적인 정보 인프라의 구축 상황은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제한된 몇 가지의 단편적 사례를 빼고는, 국내 기업의 도입 사례가 국제적인 이슈가 되거나 벤치마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는 특정 기업이 어떠한 시스템을 언제 도입했냐는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했는지 그리고 시스템이 기업의 혁신성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원인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업들은 시장의 변화가 기업 내부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하여, 매우 감정적이고 배타적인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감성적 결론을 도출하곤 한다. 이는 CEO의 강력한 업무 개선 의지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시장 상황 대응 자세와 판단을 요구한다. 넷째, 전략의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과 비즈니스의 변화관리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별도의 전담 부서를 두거나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여, 시스템의 도입 작업을 진행하고, 전체적인 시스템의 유지보수와 변화 관리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기존의 업무 형태를 고수하려는 기업 내부의 저항을 떨쳐내기 위한, 제도적 업무 프로세스의 조정 작업과 인센티브 제도도 병행되어야 한다.다섯째, 이미 구성된 기업 내부의 부문간 정보 공유와 업무 협력 체제에 대한 새로운 위상의 정립과 효율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업 외부의 정보 변화에 대하여, 좀더 가치 중심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내 정보 전달과 시장의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마지막으로, RTE를 위한 기업 내·외부 정보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업내부와 외부 조직간 신뢰와 협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기업의 핵심역량집중과 역할의 전문성에 따르는 아웃소싱 환경의 중요한 전제조건은 그 유통정보의 신뢰성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PLM을 넘어 DDSN, 그리고 RTE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RTE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진 대부분의 내용들은 기업의 전체 기반 업무를 몇 가지의 단위 솔루션으로 전제할 경우, ERP를 기반으로 하는 SCM과 CRM의 연계에 편중되어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SCM과 CRM 만큼 중요한 또 하나의 핵심 업무가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관련한 정보들이다. RTE의 중요한 관점 중 하나인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의 적기 생산은 이러한 정보들을 관리하고 실행하는 시스템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시장의 요구 변화에 합당한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환경의 기반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물류 시스템과 소비자 성향 분석이 나오더라도, 한낮 속 빈 강정에 불과한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PLM을 RTE의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RTE 관점에서 PLM 이해를 도와주는 대표적 사례로, 미국의 유명한 소비재 글로벌 기업인 P&G(Procter&Gamble)가 적용하고 있는 ‘수요 주도형 제품공급 네트웍(Demand Driven Supply Network ; DDSN)’의 개념을 소개하고자 한다.DDSN은 AMR 리서치가 2003년 제시한 개념으로, AMR 리서치는 “과거의 기업이 내부의 비용이나 생산성 측정에서 제품의 가용성과 성장성을 관리/측정하던 관점이었다면, 현재는 유통의 단말인 포스(POS)로부터, 소비자의 수요에 대한 신축적인 제조 환경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 있다”고 제조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P&G는 “재고 제로(Zero), 제조로부터의 손실 제로”라는 사실 모멘트(Moment)로부터 기업 경영과 생산의 관점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부문에서 <그림 1>과 같은 밑그림을 가지고 DDSN을 실현하고 있다. <그림 1>의 구성도는 AMR 리서치의 보고서를 근거로 필자가 재구성한 이미지이다.이와 같은 DDSN의 조기 달성과 필수 요소를 AMR 리서치는 다음과 같은 IT측면의 우선 적용으로 요약하고 있다.쪾 마스터 데이터(Master Data) 관리 : B2B 정보와 동시성을 유지하는 표준화된 기업내부의 고객 및 제품, 스펙(Spec), 처방(제품 구성) 등의 정보 관리쪾 전사 데이터웨어하우징 : RFID 트래킹을 보장하는 시장의 예측과 분석이 반영된 기업 내부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 쪾 수요와 수익 관리 : 전략적 판매정책과 가격관리, 이익분석, 필요 투자 대상 분석 등의 목표를 반영하는 CRM 쪾 제품 수명주기 관리 :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단계에서 부품의 공급자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도구, 자원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 제품의 개발과 마케팅, 물류 업무를 동시에 관리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쪾 차세대 생산 관리 : 6시그마를 지향하면서 수요관리와 유지보수의 품질을 개선시키는 준비된 제품 기획 연동 생산 시스템의 투자.이처럼 DDSN은 PLM과 차세대 제조 환경의 투자를 중심으로, 제품과 제품의 구성에 관련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소비자의 요구로부터 수요와 수익을 계획하여 모든 정보의 흐름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유용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체가 RTE를 실현하기 위하여 현재에서 다음단계로 진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IT전략의 마일스톤(Mile-Stone)을 제시하고 있다고 여겨진다.P&G, 연간 1억 달러 비용 절감AMR 리서치는 DDSN의 개념을 소비재 제조 산업과 제약 업계를 근간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이 두 산업 분야가 어느 시장의 환경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부문이기 때문이다. P&G의 사례가 대표적인 벤치마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그들의 제품에 대한 혁신성과 마케팅 능력이 이미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의 결과와 결실 때문이다.P&G는 솔루션 공급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및 업무 컨설팅, 프로젝트의 진행을 통하여 PLM을 중심으로 하는 3단계의 전사적 기간 시스템 구축을 진행했고, 연관된 모든 업무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매트릭스원(MatrixOne)의 Specification Central을 공동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공장과 R&D센터의 서로 다른 수십 가지 제품 스펙 시스템들을 표준화했다. 이를 통하여 P&G는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제품 개발관련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그러나 국내의 경우, PLM 시스템의 도입은 대부분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 이상의 제품 개발 기간을 가지는 부문에 편중되어 왔다. 또한 도입되는 적용 산업 분야도 일반적인 기계 제조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 중장비 및 조선과 같은 중공업 분야와 전자 산업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인다.이는 제품 개발 및 제조 정보의 관리 측면만을 확대 해석한 결과로 소비 패턴의 변화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간적인 개념의 PLM 전략이 결여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핸드폰과 MP3 기기 등을 생산하는 소비재 전자 산업의 경우, 신제품의 출시 시기와 신기술의 적용 시점은 시장을 선점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RTE의 실현, PLM으로부터PLM은 시장조사와 분석을 통한 제품의 기획에서 출발하여, 제품의 디자인과 포장, 설계, 시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테스팅 과정과 생산준비 작업, 자재 및 부품 조달을 위한 공급자 물류 시뮬레이션, 마케팅 계획의 실행과 분석 결과를 제품에 적용한다. 제품의 설계 변경 정보와 결과를 관리하고, 제품의 런칭 작업과 생산을 위한 시스템으로 제품의 구성정보(BOM)와 특성정보들을 연계한다.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관련한 개발 일정과 인력 투입, 산출물, 프로젝트의 품질을 관리하여, 준비된 생산 및 물류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제품의 출시 후, 사후관리와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다음 신제품 개발에 기존의 정보들을 재사용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신제품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단순하게 PLM을 설계정보 및 문서의 관리나 캐드(CAD) 파일의 관리, BOM의 관리 정도로 바라보는 관점은 곤란하다. PLM은 ERP나 CRM, SCM과 같이 IT경영의 근간으로 바라봐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시장의 변화가 빠르고 PL법과 같이 제품 정보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PLM의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진다. PLM에서 다루어지는 정보는 기업의 생산과 물류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경쟁사보다 제품의 개발 시간을 단축하여 시장의 경쟁우위를 차지하려는 자동차 메이커나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한 상품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식/음료/패션 기업들 모두, 이러한 이유로 현시점에서 PLM의 전략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개발 기간의 단축은 시장의 선점과 생산 준비 비용을 절감시키고, 시장 환경에 반응하는 제품의 출시는 기업의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마케팅 비용 소모의 불합리성을 합리화한다.지난 2002년 12월 가트너 그룹의 부사장인 케네스 브랜트(Kenn-eth F. Brant)와 저명한 PLM 컨설턴트인 마크 할펀(Marc Halpern)은 ‘2003년 이후의 PLM부문 전망에 대한 보고서’에서 “2007년까지 포춘지가 선정한 1000대 제조 기업 중 PLM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지원 전략 없이는, 현재의 시장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고 PLM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현 시점에서 이들의 말에 힘이 실리고 있는 이유는, PLM이 국내의 적용사례와 같이 정보의 관리 측면에서 정지되어 있는 전략이 아닌, RTE 관점의 시간적인 개념이 가미되어 진화하고 있다는 징후들과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근거로, 앞에서 제시한 P&G의 사례와 더불어, 프리토레이(Prito-Lay)와 같은 제과/식료품 제조 기업과 아디다스살로몬(Adidas-Salomon), 베네통(BENETTON), 콜롬비아(Columbia), 뉴밸런스(new balance) 등과 같은 신발과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쓰리엠(3M), BAT(British American Tobacco), 까르띠에(Cartier)와 같은 대표적 소비재 기업에서, 이미 PLM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반영하고 있다.이들 소비재 기업들은,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마케팅 정책에 따라 계절별, 지역별로 수십, 수백 가지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별 제품의 전략적 관리와 개발 정보의 재사용에 PLM 시스템의 효용 가치를 높이고 있다.아무리 뛰어난 마케팅 조직과 시스템을 구비하더라도, 소비자의 수요변화와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재 제조 기업들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예산의 일정부분을 예비 자원과 인력 활용(아웃소싱)을 위하여 비축한다. PLM은 이러한 불필요한 예산의 절감에 기여하고,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생산의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이 보다 더 신속하게 시장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PLM으로 유비쿼터스시대의 RTE 준비해야일반적인 RTE의 구축 목적은 기업 경영의 속도를 높이고 시장 환경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 대응 능력을 부여하며, 기업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제조 기업에서의 PLM은 RTE의 목적을 달성키 위한 핵심요소로서, CRM과 ERP, SCM의 근간을 이루어 기업의 성장과 수익성 증대의 토대를 제공한다. CRM에서는 제품의 판매정보와 시장의 수요 정보를 PLM과 연계하여,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제품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PLM의 제품개발 정보와 변경 정보는 ERP와 연계되어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SCM의 물류정보와 자재, 부품의 시뮬레이션 정보를 연동하여, 시제품이나 가공준비의 단계에서 제조 자원의 원가 예측과 공급을 예측할 수 있다.모든 PLM 정보는 물류, 재무, 수송, 인력 배치, 정보 전달 및 공유, 시장조사, 사후관리 등의 업무와 연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업의 다양한 업무 연관관계는 유기적인 RTE 측면의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RTE 실현을 위한 PLM 전략은 앞에서 언급한 ‘RTE의 전제조건’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정보의 재사용 확대와 IT 기술의 컨버전스(Convergence) 경향은,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 관계와 시스템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념적 시스템의 발달은 사회와 문화의 변화에 기인하여, 개인과 기업의 변화를 요구한다. RTE의 기반 요소 기술로 자리잡을 RFID와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시대를 준비하는 제조 기업은 PLM의 전략 없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으며, 시장의 변화가 급격해지고 제품의 생명 주기가 짧아질수록 그 중요성과 영향력은 확대될 것이다.RTE라는 개념을 들여다보면서, 우리 선조들의 격언이 생각나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시간은 돈이다”, 이 말은 현대의 인터넷 사회에 이르러 “정보는 돈이다”라는 말로 변화되었다. 다시 말해, 이제 “시간과 정보는 돈이다”로 이해할 수 있다. RTE는 현대 사회의 가치 기준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인 이 두 가지 핵심역량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이를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의 시작이라고 판단된다.궁극적인 IT기술의 지향점은 업무 프로세스의 단순화와 쉬운 사용자 환경의 시스템구축으로 귀결된다. 설계의 담당자와 물류의 담당자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연계되는 요소업무의 확장이라는 시각으로 RTE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IT업무의 기획 입안자는 기업의 내·외부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밑그림에서 출발하여, 가장 짧은 시간동안 ROI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업무 영역 부문의 시스템을 시작으로, 기 구축 시스템의 ROI를 전사 차원으로 공유하면서, 연계된 RTE 업무의 확장을 도모하는 도입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이 바로 가트너 그룹이 제시하는 ‘Think Big, Small Start, Scale Fast’의 전략일 것이다.RTE의 실현은 기존 단위 업무의 적용과는 다른 시스템 개발 방법론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발전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제조 기업들은 그러한 환경의 준비 과정과 도입 전략인 ‘Small Start’의 과정으로, PLM의 전략적 도입을 추진하여,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의 RTE 환경을 준비해야 한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 PLM

제조업 경쟁력 강화 “PLM에게 물어봐”
대형 제조업서 협력사·SMB로 확장…컴플라이언스 이슈도 화두

“이젠 PLM이다.” 그간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며 적시 출시가 필요한 제조업에서조차 홀대 받아왔던 PLM이 최근 몇 년 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일등공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는 생산관리에 대한 혁신 없이는 전사 차원의 변화도 도모할 수 없다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졌고, 초기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ROI가 가시화되는 등 시장에서 검증을 거쳤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PLM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SMB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환경규제에 대비한 컴플라이언스 이슈 등을 통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간 ERP, CRM 등에 투자를 집중해 온 대형 제조기업들이 ‘본연의 임무’인 제품 생산 프로세스 혁신에 주목하면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GM대우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 등 주요 전기/전자, 완성차, 하이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시스템 도입이 이뤄진 가운데 일부 중견기업에서도 도입되는 등 시장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제조업종에서 PLM이 확대되는 이유는 기업 내 제품 생산과정서 필수적인 협업(Collaboration)에 대한 인식 제고에 따른 것이다. 더욱이 그간 ERP 등을 통한 ROI가 한계에 부딪히면서 R&D의 영역이라고만 여겼던 생산관리에 대한 변화 없이는 전사적인 기업 혁신도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경기침체기를 거치면서 확산된 것도 주효했다. 또 기존 CAD시스템이나 PDM(Product Data Management)이 생산성 향상에는 일정부분 기여했지만 정보의 공유가 쉽지 않아 설계 과정에서 각 부서 간 의사소통에 문제점을 노출했던 것도 PLM이 부각된 이유이다. PLM을 통해서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유지보수에 이르는 제품 개발 공정은 물론 각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세스에 대한 일관된 관리가 필요로 하게 됐던 것. 유형재 한국IBM 부장은 “기업들이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ERP, CRM 등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형 제조업을 중심으로 적시 출시(Time to Market)에 대한 화두가 이어지면서 PLM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외적인 환경도 제조업종의 협업 필요성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과 아웃소싱 등이 확산되면서 제조업종의 ‘체질 변경’이 이뤄졌고 이는 곧 제품 생산과정의 변화를 촉진했다. 이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제조업종의 PLM 도입은 ‘선택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권규석 PTC코리아 차장은 “글로벌 경영환경 확대와 함께 각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적시 출현하거나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PLM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이미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의 ROI 도출 여부에 따라서 추가 확장 프로젝트가 다수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국내 PLM시장의 기회요소와 위험요소기회요소 - 글로벌 경영 및 제조환경 가속화 - 글로벌 소싱 확산 - 제품 디자인 변화 중요성 및 기술 개발의 중요성 확대 - 점증되는 속도 경쟁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및 IT관점의 강력한 네트워킹 환경 필요 위험요소- 설비 투자 지연 - 제조 공동화에 따른 제조기업의 실질고객의 감소 -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투자 의욕 상실 - PLM 및 엔지니어링 등의 이해 부족 및 신규시스템에 대한 수용 거부 환경 - 기업 정보보안 강화에 따른 외부와의 공유 문화 미흡
경기침체 불구 PLM 성장 ‘지속’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는 국내 PLM 시장 규모가 지난해 2백18억 원 규모에서 오는 2007년에는 3백66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 보다 2배 가량 많은 대략 400억 원 내외의 시장이 지난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는 등 기업들이 체감하는 성장 속도는 빠른 편이다. 이는 PLM의 R&D 성격상 여타 솔루션에 비해서 경기 흐름에 덜 민감한 측면도 있지만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 비교적 초기에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ROI가 구체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침체가 지속된 지난해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우선 쌍용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기획, 설계,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PLM이 포괄적으로 적용된 신차 ‘로디우스’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쌍용자동차는 이미 2003년 로디우스 출시를 위해 공정설계 시스템(Computer Aided Process Planning)에 축적된 PDM 데이터를 적용하는 등 양산체제에 대비해 왔다. 향후 쌍용자동차는 단기적으로 설계와 생산부문에서 다져진 PLM 핵심 역량을 A/S 및 해외사업 부문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GM대우자동차도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신 차종의 개발과 설계에 PLM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400여 개에 이르는 협력업체들에게도 PLM 적용을 확산키로 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만도는 PLM 도입을 통해 사내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R&D 영역을 크게 확대한 케이스. 만도는 기 구축된 PLM을 기반으로 올해에는 글로벌 R&D 관리 능력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중견 업체인 다이모스는 자사의 부품 및 전자 제품에 대한 통합 제품정보관리와 개발 프로세스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PLM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PLM 도입을 통해 개발 퍼포먼스 향상을 이룬 동시에 가시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다이모스는 향후에는 제품정보관리에 대한 표준화를 수립하고 시스템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업종별 성숙도 ‘천차만별’
제조업 전반으로 PLM 이 확대되고 있지만 벤더별로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이 PLM 시장의 특성이다.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CAD 통합, 도면 및 문서 관리, 제품 구성정보 관리,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협업관리 등 PLM 영역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각 산업군별 부품의 표준화 여부, 글로벌 제조환경 편입 여부, 협력사 숫자나 기술적 난이도 등의 요소가 복잡하게 어우러져 업종 간 보이지 않는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셈이다. 전기/전자 업종에서 PLM 도입 속도가 비교적 빠른 반면 중장비, 자동차 부분의 도입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도 이 때문이다. 즉 전기/전자 분야에서는 전사 PLM 구축이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복잡한 생산 구조를 가진 자동차의 경우에는 전사 PLM 구축은 아직은 이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일례로 PTC는 전기/전자분야에서 강세가 두드러지고, IBM-다쏘시스템의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자동차, 항공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PLM업체들은 최근 들어 주력 업종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타산업군으로 확장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과 유무에 따라서는 전체 시장 판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PLM은 산업별로 필요한 모듈이 다른 만큼 기업 환경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최근 들어 경쟁업체들의 텃밭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1> 국내 PLM시장 추이<그림2> 전세계 PLM SW 시장 추이
빅3 시장 강세 ‘여전’
PLM업체들은 크게 CAD 기반 업체들과 CAD에 중립적인 PLM 전문업체, ERP업체들로 구분되고 있는 가운데 PTC코리아, 한국IBM-다쏘시스템한국지사, UGS코리아 등 CAD 기반 PLM업체들의 시장 과점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PLM이 CAD, PDM을 거치면서 발전해 왔다는 점에 CAD 기반 PLM업체들의 시장 접근이 가장 유리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들은 자사의 주력 산업군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타 업종으로의 확장하기 위해서 M&A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ecnomatix의 합병을 마무리한 UGS코리아가 기존 제품 개발에서 벗어나 생산 영역까지 솔루션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되면서 신규 시장 창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OHIO-DA를 인수한 바 있는 PTC 역시 기존 주력분야인 전기, 전자부문과 함께 자동차, 중장비, 항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키로 했다.전통적으로 자동차업종에 특화되어 있는 한국IBM-다쏘시스템은 현대기아자동차의 CATIA 버전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완성차 업계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계에 특화된 템플릿 제공에 주력하면서 부품 협력사로 PLM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IBM-다쏘시스템은 올해에는 전기/전자 업종을 대상으로도 신규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UGS코리아 역시 GM대우 사례를 기반으로 완성차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완성차 업계를 포함한 대기업 협력사의 PLM 구축을 통한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반해 PTC코리아는 CAD 신제품과 PLM의 연계를 통한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SMB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CAD 고객을 대상으로 PLM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SMB시장을 겨냥한 PLM솔루션인 ‘프로젝트링크’, ‘PDM링크’ 등을 공급하는데도 역량을 모으고 있는 것. 이미 ADP엔지니어링, 크레신 등 SMB시장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교두보를 마련한 상황이다. 이밖에 기존 미드레인지 급 CAD시장서 입지를 쌓은 오토데스크코리아가 PLM시장에 출사표를 준비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이미 지난 1년 간 PLM시장 진출을 위한 정지작업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파일관리 및 협업설계 솔루션인 ‘Vault’을 무료로 제공해 왔고 약 200개 업체에 도입하는 성과를 올렸던 것.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PLM 솔루션인 ‘ProductStream4’에 대한 국내 론칭을 본격적으로 단행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기존 고객 대상의 영업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통합 장점 기반 ‘추격전’
기존 CAD 기반 업체와는 달리 CAD 중립적인 성격을 강조하며 기존 CAD 제품군과의 통합 우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매트릭스원코리아와 ERP 중심의 통합을 강조하는 SAP코리아, 한국오라클 등도 PLM시장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PLM 전문업체임을 자부하는 매트릭스원코리아는 그간 제조 업종별로 타깃 마케팅을 실시해 특정 고객군 중심의 영업을 전개한 결과, STX조선, BOE-Hydis, KDNS 등 적지않은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매트릭스원코리아는 올해에는 유저 컨퍼런스 개최 등 매트릭스 제품의 우수성을 확산하는데 주력하면서 환경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Materials Compliance Central’에 대한 영업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ERP 등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SAP코리아, 한국오라클 등은 통합 능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PLM시장에 접근하고 있는 경우이다. 이들 업체들은 향후 PLM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간 통합 이슈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전략적으로 PLM시장에 접근하고 있다.제품 정보의 통합 관리를 위한 ‘오라클 프러덕트 데이터 허브(Oracle Product Data Hub)’의 개념을 기반으로 PLM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한국오라클은 다양한 시스템에 산재한 제품의 정보를 중앙집중화해 단일한 글로벌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SAP코리아도 자사의 ERP시스템과 통합면에서 장점을 가진 ‘mySAP PLM’ 공급에 나서고 있다. SAP코리아는 PLM을 위한 별도의 시스템이나 DB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SAP코리아는 기존 ERP 고객 등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SMB·컴플라이언스 이슈 ‘부각’
PLM업체들은 올해 전반적인 시장 경기는 회복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PLM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이고 장기적 투자의 성격 상 성장세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PLM 요소기술 간 컨버전스 현상 가속화, SMB시장의 대두, 컴플라이언스 확산 등 시장을 특징짓는 이슈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우선 올해에는 PLM을 구성하는 기술 간 컨버전스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즉 단순히 CAD나 PLM 솔루션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MCAD 데이터와 ECAD 데이터에 대한 통합관리 등 종합적인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나타날 것이라는 얘기다. 권규석 PTC코리아 차장은 “예를 들어 기존 자동차 업종에서 PLM 도입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언뜻 밀접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전기/전자 제품 요소와 컨버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PLM업체들이 컨버전스 관점에서 다양한 데이터의 관리, 통제, 생성, 연결 등을 할 수 있을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기술적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경 규제 준수 여부도 PLM업계의 주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EU(유럽연합)의 전기전자장비 폐기물 처리지침(WEEE),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폐차처리지침(ELV) 등 환경 규제에 대비할 필요성이 나타나면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규제를 고려한 생산 체계 확립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이미 PTC코리아, 매트릭스원코리아 등이 관련 제품군을 출시하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움직임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아울러 PLM을 도입한 대형 제조업 등에서 ROI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제조업 외에 의약, 금융 등의 산업에서 PLM이 연착륙할 지 여부와 SMB시장 역시 중요한 수요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PLM업체들은 올해 기존의 대형 제조업 공략이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비제조업, SMB 등으로 시장 다각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업종 다변화를 노리는 업체 간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시장 구도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제조업 경쟁력강화 PLM에게 물어봐작성자 파랑별

아이폰 만족도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이 메이저 휴대폰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 아이폰은 현재 1,30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아이폰 도입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이런 상황에 최근 일본에서 아이폰 유저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IMJ모바일은 지난 19일 '아이폰 유저의 아이폰 이용 동향과 평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전국 12세~49세 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이용자는 非아이폰 이용자에 비해 ▲구매 의욕이 높고 ▲브랜드나 유행에 민감하고 ▲구매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사진설명: 아이폰 이용자는 '음악재생'과 'YouTube' 그리고 'Google Map'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NET Japan아이폰 구입 전의 기대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기대하고 있었다'라는 대답이 전체 응답자 중 92.7%였고 구입 후 만족도는 74.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특히 아이폰 이용자는 非아이폰 이용자에 비해 가장 만족한 기능은 '음악재생'이라고 답했으며 불만족스러운 기능으로는 '카메라'와 '메일' 그리고 '통화' 순으로 대답했다.한편 아이폰 이용자들은 주로 전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에 아이폰을 이용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음악재생', 'YouTube', 'Google Map' 콘텐츠 이용률이 높았다.

중소기업의 PLM 전략과 접근법

중소기업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전략과 접근법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전술’은, 제품수명관리(PLM)를 통해 모든 제품 데이터를 상세히 검토하는 것이다. 뮌헨 기술 대학 PLM 분야 전문가인 핸드릭 데트머링을 만나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PLM 전략과 PLM 소프트웨어 도입 시 고려할 요소들을 알아보았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장 조사 연구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데트머링은 포괄적 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이 앞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러한 예측이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통용될까?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태동한 ERP(전사적 자원 관리)와 마찬가지로 PLM 역시 아직은 태동기이다. PLM은 현대적 전산화 시스템 덕분에 가능해졌고 CAD(컴퓨터지원설계) 시스템과 같은 정보 시스템의 폭발적 양산을 주도한 기술 시스템에 대한 반응으로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기업의 경우 포괄적 PLM 전략의 장점을 일찍이 감지하고 이 분야의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원을 투자했기 때문에 PLM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같은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PLM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첫째, 경제적 위험이 너무 크고, 둘째, 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사치스런’ 소프트웨어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 하지만 고품질, 개발 기간의 단축, 저비용, 고객의 요구 충족 등 중소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대기업에서도 똑같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술과 경험이 점차 표준화되어 감에 따라 중소기업 역시 PLM을 수용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PLM은 항공우주산업이나 자동화 기술, 전자, 기계, 공장 건설 등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PLM의 활용 및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다른 부문은 없는가?

실제로 PLM은 제품의 개발 및 설계와 관련된 부문이라면 산업 분야를 불문하고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대형 기계 전자 시스템을 개발하는 장비 엔지니어링 회사이든 자동차 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든, 매우 단순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든 간에 상관없이 PLM은 필요하다. 하지만 기업의 유형에 따라 PLM 접근법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PLM은 중소기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PLM의 정점은 직접적인 경제적 이점과 전략적 이점 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경제적 이점이란 개발 시간의 단축, 재활용성 증가, 불량률 감소 등을 말한다. PLM은 제품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ISO 9000인증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에서는 요구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PLM을 요구하고 있으며, PLM은 공급업체로서의 자격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 게다가 법적인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식품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은 향후 제품의 추적 관리 규제를 준수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항공우주산업 부문에서는 장기적 성과에 적합한 생산 절차를 보장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PLM의 이점을 보여주는 몇 가지 일례에 불과하다. 상기 예에서 중소기업의 PLM 적용 필요성을 감지했다면 PLM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PLM을 적용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기본적인 목표가 있다면? 중소기업의 PLM 적용 목표는 모두 상이할 수 밖에 없지만, 공통적으로 이를 통해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면 제품 품질 향상과 개발 프로세스 단축을 들 수 있겠다. 예를 들어, PLM은 프로세스 자동화, 재활용 증가, 제품 및 생산 절차의 투명성 보장, 요구 적합성에 부합하는 제품 구조 창조, 지능적 인터페이스를 통한 일관성 확보 등에 도움을 준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ISO 9000인증에서 요구하는 절차와 문서화 역시 고려해야 할 요구 사항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중소기업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어떤 사업이든 간에 제품과 그 제품의 수명주기를 관리한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PLM은 CAD를 기반으로 한 구조 관리의 도입 그리고 설계에서 ERP에 이르기까지의 인터페이스와 함께 시작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제품의 특정 측면에서의 기본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는 목적 하에서 CAD 시스템과 결부되어 있는 제품 구조 분야에서는 이미 PLM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 역시 집단 작업을 지원, CAD 문서 관리 및 접근, 단순한 작업 흐름도 등을 용이하게 해주는 CAD 관련 TDA 시스템(기술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에는 각기 다른 분야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통 기준을 바탕으로 한 전사적 PLM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거의 전무하다.

최근의 제품 데이터 관리(PDM)가 PLM과 연관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사실상, 두 개념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견 동일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PLM과 PDM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PDM과 PLM은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두 개념 간에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학술적 차원에서 보면 제품 데이터 관리는 설계 단계에서 제품의 데이터를 관리할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서 PLM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한편, PLM은 재활용 절차를 통한 개념적 개발로부터 제품의 수명주기를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이 사용하는 개념은 부적절할 때가 많으며, PLM이 PDM을 의미하는 경우에는 PLM을 협의의 개념으로 축소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이 PLM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PLM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것을 PLM 전략 자체를 도입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중소기업은 특정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기 전에 우선 적절한 PLM 개념을 바탕으로 그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운영 과정에서 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반적 개념으로서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와의 장기적 통합이다. 엔드 투 엔드(End-to-end) PLM을 제품 데이터 관리(PDM)이나 ERP와 같은 미래의 IT 시스템 도입이나 활용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PLM은 이러한 시스템을 기업 내 정보 관리를 위한 전반적 솔루션에 통합시키는 수단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IT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소프트에어를 선택할 때는 인터넷 기술과 같이 공통된 표준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소프트웨어 구성 그리고 제품 및 절차 지원 등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이는 기업 내에서의 IT 시스템이 규격화 라인에 따라 개발될 수 있다는 의미다. 출처: 인터넷 자료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CIMdata Online Polls(2008.8)

Analysis :

The results of last month's poll(what is the primary driver for deploying PLM solutions within your business) indicate that cost savings and cycle time reductions are still the leading drivers for PLM implementations. These two areas represent over 50% of the responders primary drivers(25% for cost savings and 28% for cycle time reductions). These have been the primary drivers for over four years - in a similar CIMdata poll in 2004 over 53% indicated the same primary drivers. New product introduction also remains important with 16% of respondents indicating that it was a primary driver. These results confirm! that enterprises are under pressure to new products to markets to market faster while continuing to reduce costs. These pressures reflect the need for companies to improve their profitability and maintain their competitive position through faster delivery of more products.

Improving manufacturability is also an important driver with 14% of respondents indicating it was primary. This is up from just over 3% four years ago and indicates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being able to more efficiency(and more cost effectively) manufacture the increasing number of new or improved products being brought to market. Other factors such as serviceability and regulatory compliance are drivers but at this time less important than cost and time reductions.

For comparison results from this poll when it was featured in 2004 :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Aberdeen Groupp Report PLM

New Aberdeen Group Report Finds Global Design is Integral in Meeting Market Demand for Product Development across Five Key Industries

The reports were based on the findings of benchmark research entitled “Profitable Design Chains: Global Product Design Comes of Age” which identifies three key Best-in-Class themes for global product development initiatives – protecting product intellectual property, designing in parallel, and coordinating global design teams. To further this research, Aberdeen looked at the global design strategies of five vertical industries and examined what these themes mean to each industry.
Released in June 2008 and spanning Aerospace & Defense, Automotive, Consumer Packaged Goods, High Tech & Electronics and Machinery industries, the research identified key strategic initiatives and challenges specific to each industry and how manufacturers can best implement global design strategies to address these initiatives.
“The Aberdeen findings truly present an opportunity for manufacturers to re-focus their efforts on implementing new global design initiatives or improving upon the ones they have in place,” said Leif Pedersen, vice president, industry marketing, Siemens PLM Software. “Manufacturers and companies across all industries are constantly faced with the challenges of cost pressures and market demand for rapid product development. As they look to maintain their competitiveness, they must embrace innovation and global design as a way to help them stay ahead of the pack.”
“Our research indicates that companies are viewing global design more strategically,” said Michelle Boucher, research analyst, Product Innovation and Engineering Practice, Aberdeen Group. “However, to realize the full potential of their global design strategies, manufacturers should re-assess their progress in implementing these strategies to adopt Best-in-Class practices so they can remain competitive in their respective marketplaces.”
A summary of the Aberdeen Sector Insight report findings follows.
Aerospace & Defense
The report finds that while A&D manufacturers have begun to change how they think about global design, they are behind other industry averages across all key performance indicators. Furthermore, A&D manufacturers face the greatest consequences of losing product intellectual property given the complex nature of the components and subsystems involved. A&D manufacturers are behind the industry average in terms of implementing capabilities that would help to protect IP – 44 percent compared with 69 percent respectively. As A&D manufacturers look to capitalize on the growing global workforce, it will be even more important for them to implement secure global design strategies that address this challenge and help better control who has access to the data as well as the amount of time that access is available.
Automotive
With more and more automotive companies finding it hard to turn a profit, the report finds that lowering costs is the top concern. In keeping with this focus, meeting revenue targets is the area in which automotive manufacturers lagged behind the most compared to the industry average – 55 percent compared to 67 percent. As automotive manufacturers address the challenge of lowering costs, they are taking advantage of different labor costs around the globe. Furthermore, automotive manufacturers are beginning to leverage a global workforce to not only reduce the cost of product development but to gain more insight into unfamiliar markets.
Consumer Packaged Goods
In a challenging retail marketplace, consumer package goods companies are constantly faced with the challenge of getting products to market faster while making sure costs are kept at a minimum. Working across multiple disciplines (R&D, marketing, packaging, sourcing, regulatory and manufacturing, among others), CPG manufacturers must successfully coordinate with these teams to ensure the successful launch of products within short time windows. Overall, CPG manufacturers indicate performance that is consistently at or below multi-industry average levels. While they are behind in meeting cost targets, they remain ahead of the industry average in meeting launch dates. In order to take full advantage of their global design networks and to remain competitive within the retail marketplace, CPG manufacturers must continually look to global design initiatives to help them get products to market faster in a cost-effective manner.
High Tech & Electronics
One of the biggest challenges that HT&E manufacturers face is getting products to market faster before technology becomes obsolete. Despite this recognition, the report finds that HT&E manufacturers are only slightly ahead of the industry average when it comes to meeting target launch dates. The majority of respondents report that they have had global design initiatives in place for over a year (71) percent. High tech manufacturers will need to capitalize on the opportunity for further improvement by leveraging these design chains to effectively accelerate the design process.
Machinery
Global design is a newer trend for 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ers as only one-third of respondents to the study reported that their initiatives were less than a year old. 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ers fall behind the industry average across all metrics with a gap seen in the ability to meet product revenue targets (56 percent compared to 67 percent) and development cost targets (52 percent compared to 67 percent). Moving forward, 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ers will need to learn from the experiences of other manufacturing industries with more mature global design processes in place.
Methodology
Aberdeen Group examined the global design strategies of more than 170 enterprises. To gain an understanding of how manufacturers can best take advantage of global design chains, respondents were benchmarked according to their performance across five key performance indicators and divided among three performance categories: Best-in-Class (top 20 percent of performers); Laggard organizations (bottom 30 percent) and the Industry Average (the remaining 50 percent). These measures included the percent of products meeting targets for revenue, product cost, product launch, quality, and overall product development costs.
reports can be found at the following links:

Global Design Strategies in the Aerospace and Defense Industry: The Road to Safe, Effective, and Parallel Development
Global Design Strategies for the Automotive Industry
Global Design Strategies for Consumer Packaged Goods
Global Design Strategies in the High Technology Sector
Global Design Strategies for 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ers:


- 에버딘 그룹, 총 5개 주요 업계 분석 보고서 통해 제품 수익률 및 적기 시장 출시를 위한 PLM 상의 제품 개발 효율성 강조애버딘에서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고수익성 제품의 혁신 및 개발을 위한 최상의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벤치마크 연구인 '제품 혁신 아젠다 2010(Product Innovation Agenda 2010)'에 기반하고 있으며, 총 5개 산업의 제품 개발 전략을 연구하고 각 산업군의 핵심 주제를 조사한 결과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실제로 항공 및 방위, 자동차, 소비재(CPG), 하이테크 및 전기/전자제품 그리고 기계 산업을 다룬 본 보고서는 핵심 전략 과제와 각 산업 별로 발생되는 주요 이슈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파악,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공급하기 위한 최상의 제품 개발 전략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항공 및 방위 (Aerospace & Defense)항공 및 방위 OEM 및 공급업체들은 제품 출시를 위한 많은 비용과 시간 투자의 부담을 안고 있으며, 인증 단계가 길어 제품 출시 기간 지연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A&D 회사들은 제품 수익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제품 개발 효율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제품 혁신보다 제품 개발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A&D 업계에서는 린(lean) 제품 개발 개념을 실행, 가장 두드러진 제품 개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현재 33%에서 2010년 78%로 성장(성장률 136%)하게 될 것이다.경쟁사보다 먼저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A&D OEM 및 공급업체들은 혁신적인 의사결정을 집중화하거나 조정 하여 , 확장된 회사 전반에 걸쳐 사용자들 간의 격차를 완벽하게 연결해 주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확립하게 될 것이다- 자동차 (Automotive)고객 및 영업부로부터 가격에 대한 압력을 많이 받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다른 업체보다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뮬레이션 사용을 증가시켜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제조 프로세스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프로토타이핑은 2008년 25%에서 2010년 85%로 증가하여 약 2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또한, 가상으로 제품 동작을 예측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물리적 프로토타입의 비용 발생 없이도 예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제품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PLM 투자를 증가시켜 개방형 혁신 전략을 채택하고 기존 정보의 효율성를 통한 지식 확보 및 재사용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엔지니어링 의사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 역량을 확장해야 한다.- CPG (Consumer Packaged Goods)CPG처럼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는 시장 내 프리미엄 가격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제품 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경쟁사 제품의 위협을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제품 가격 또한 위협받게 된다. 그래서 CPG 업체들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두고,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효율성 향상을 중요시 한다. 따라서, CPG 업체들은 다른 업체들보다 성능으로 혁신을 측정하고 개방성 혁신 프로세스 채택, 그리고 임원들에게 제품 혁신 책임을 맡겨야만 한다. 또한, CPG 업체 내에서 현재 24%를 차지하고 있는 공식적인 제품 개발 수치 사용이 2010년에는 74%(성장률 208%)에 달할 것이다.제품 비용 관련 문제의 해결 및 생산성 향상, 그리고 제품 개발 사이클 단축을 위해서 CPG 업체들은 PLM에 투자를 증가해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비용 및 제조 가능성에 대한 디자인 의사결정에 뚜렷한 향상을 가져올 것이고, 제품 개발까지 포함하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린 개념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하이테크 및 전자제품 (High Tech & Electronics)하이테크 및 전자제품 (HT&E) 제조업체는 다른 업계보다 제품 지적 자산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다른 업체 대비 2배). HT&E 제조업체는 현재 28%의 공식적인 수치 사용을 통한 혁신 성능 측정이 2010년에는 71%(성장률 154%)를 기록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제품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시키며 성능 향상에 따른 예측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현실화 할 것이다.제품 개발 사이클 단축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HT&E 제조업체는 PLM 투자의 증가, 린과 개방된 혁신의 적용, 기존 정보를 활용한 지식 확보 및 재사용, 그리고 제품의 지적 자산의 가치를 최적화 해야 한다.- 기계 - 업계 장비 제조 (Machinery - 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ing)다른 업계와 마찬가지로, 기계 제조업체들도 고객으로부터 시장 출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압력을 받고 있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라이프사이클 비용 절감에 초점을 두고 품질에 타협하지 않으며 시장 출시 시간을 가속화해야 한다. 기계 제조업체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볼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은 지식 확보 및 재사용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 부문은 현재 27%에서 2010년 70%(성장률 15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계 제조업체의 3분의 1은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고 이는 다른 제조업체보다 25% 큰 수치이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다운스트림을 개선하고 혁신 리더십을 향한 업체 변동, 린 제품 개발 실행, 그리고 PLM을 확립해야 한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총 23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혁신, 개발, 디자인, 그리고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지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해 각각의 기업들을 성능 수준에 따라 3개로 구분, 5개의 항목 별로 연구했다고 밝혔다. 3가지 구분은 동급 최상 기업(상위 20%), 낙후 기업(하위 30%), 그리고 업계 평균 (중간 50%)이며, 5개 항목은 제품 출시 기간, 생산 비용, 제품 개발 예산, 총수입, 그리고 라이프사이클 비용에 특정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포함한다.미셸 부셰(Michelle Boucher) 애버딘 그룹 제품 혁신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분석가는 "이번 보고서는 제품 생산성 향상이 대부분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실행 과제임을 보여준다” 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목표 수익성을 달성하기 위해, 전 산업에 걸친 제조업체들은 제품 혁신 및 높은 수익성, 그리고 제품 개발 비용의 단축을 가능케 하는 동급 최강의 제품 개발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며 그러나 기업마다 환경의 차이에서 오는 특수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라이프 피더슨(Leif Pedersen)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인더스트리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균형 있는 제품 성능 유지와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모든 산업의 제조업자들에게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우선 사항임을 이번 보고서가 잘 말해주고 있다 "며, "제품 개발 비용과 라이프사이클 비용 절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조업체들은 사내 제품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공식적으로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로 전환하며 발전을 촉구, 경쟁사 대비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PLM가치와 제품혁신

PLM가치와 제품혁신

혁신이란 무엇인가? 요즘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한마디로 설명하지 못하는 단어가 혁신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혁신이라는 개념은 매력적인 단어이지만 난해한 단어이기도 하다.

혁신의 의미를 알기 전에 혁신과 변화의 차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Change)와 혁신(Innovation)은 무엇이 다른 가. 혹시 같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 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개념의 차이에 대해 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변화관리를 곧 혁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은 다르다. 변화가 무엇인가를 새롭게 바꾸는 활동 전반을 뜻한다면 혁신은 가치(Value)를 관점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가치나, 그런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경영에서 주장 되는 혁신이다. 그러면, 가치는 무엇이고 누가 결정하는가? 그 동안 제조업자나 판매자 중심이 아니라 그것을 사려는 사람, 즉 고객이요 소비자 중심이다. 그러니까 혁신이란 개념은 소비자들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아내는 가치창출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광의적으로 고객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생산이나 발견의 이해당사자 (Stakeholder)이다. 이러한 이해당사자는 구매자, 사용자, 소유자, 유지보수자 등 모두 포함될 수 있다.우리는 혁신이 가치창출활동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혁신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한다. 단지 현재의 것을 바꾸는 것이 혁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혁신이라는 개념이 우리 기업 사회에서 잘못 이해되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한자어로서의 혁신의 개념이 너무 강해 경영개념으로서의 혁신에 부정적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혁신은 가죽(革)을 새롭게(新) 한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강한 이미지는 가죽을 완전히 벗겨 새로운 살을 드러낸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영어의 의미는 이러한 강한 의미 보다는 기존의 것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거나 부여하는 것이 정확한 의미이다.
문제는 많은 기업들이 이렇게 개념도 제대로 통일하지 못한 상태에서 변화와 혁신을 화두로 내걸고 소득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먼저 변해야 이긴다’류의 전투성 구호가 혁신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이런 구호는 별 의미가 없다. 힘들여 벌이는 경영혁신활동의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길은 전의를 다지며 구태를 벗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기업에서의 혁신의 의미는 무엇일까? 피터 드러커는 고객이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활동이 바로 혁신(Innovation)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기업의 존재 이유는 바로 고객이고 기업의 목적은 시장을 창조하는 것"이라며 "혁신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기 위한 기업의 핵심활동"이라고 설명한다.

피터 드러커는 또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일지라도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면 이것 또한 혁신"이라며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식품 냉동 방지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세일즈맨도 새로운 생산기법이나 신제품을 개발한 사람과 똑같이 혁신가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는 활동이 바로 혁신이다. 그러니까 전 사원 들의 마인드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바꾸고, 고객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회사 문화를 창의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이 혁신활동의 중심이 돼야 한다.
그밖에 그는 "마케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충분히 알고 이해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하여 그것들이 팔리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팔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묻지 말고 고객이 구입하려는 게 무엇인가를 질문해라"고 충고한다.

일반적인 혁신의 두 가지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이다 이 모두가 비즈니스적인 가치 혁신을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기업의 본연의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초기에는 기업중심의 가치가 강조되었지만, 이제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혁신을 이룬다는 생각이다.

PLM시스템은 최종 목적은 혁신이며 특히, 제품혁신이라는 것이다. 제품혁신에서도 2가지의 혁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품 프로세스혁신과 제품가치 혁신이다. PLM의 비전은 제품출시단축(TTM: Time To Market)과 시장성공제품출시(RTM: Right To Market)라는 비전을 가진다. 또한 이러한 비전의 가치는 제품혁신이다. 제품혁신은 두 가지 방향을 가지는데, 제품출시단축과 관계가 있는 제품프로세스혁신이고 시장성공제품출시라는 비전과 관계가 있는 제품가치혁신이다.

과거 PDM은 제품출시단축이라는 단일 비전을 가져다. 그러나 현재에는 제품출시단축은 고객의 가치라기 보다는 기업가치중심이었다. 다시 말해서 제품출시단축이 제품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높여주지 않으며 그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고객의 가치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주지 못한다.

그러나 PLM에서는 기존의 제품출시단축이라는 비전에 시장성공제품출시라는 비전을 첨가하였다. 이것은 고객중심의 가치와의 공생을 의미한다.

제품의 가치 혁신을 알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치의 정의가 필요하다. 제품의 가치는 3가지로 생각하여 보았다. 우선 제품의 사양가치(Configuration Value), 브랜드가치(Brand Value), 트랜드가치(Trend Value) 이다. 그리고 제품의 사양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제품의 성능, 기능, 제약조건이다.

소니의 워크맨이나, 애플의 아이포드, 만도의 딤채는 제품혁신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의 제품의 사양가치 뿐 아니라 브랜드가치와 트랜드가치를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였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혁신은 자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제품과 고객과 시장의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기업의 혁신에 가장 주목 받는 전산시스템은 PLM이다. ERP 같은 경영시스템으로는 직접적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을 수 없다.

PLM비전의 최종적 가치는 제품혁신이며, 제품혁신은 2가지의 이행형태를 가지고 결과적으로 TTM과 RTM이라는 PLM비전을 만족한다. 그러나 혁신의 관점은 고객의 가치에 대한 비중이고 고객의 가치는 제품의 가치로 대응할 수 있다. PLM은 이러한 제품가치의 포괄적 접근에 가장 중요한 시스템으로 진화되고 있다. 기업은 PLM전략으로 고객의 가치 또는 제품의 가치에 대해서 몰입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지혜는 고객의 가치가 곧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win-win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즈음 금융위기를 보면 금융 사 들이 최대의 이익이란 기업중심의 가치를 강조하다가 몰락하는 것을 보면서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본다. 혁신에 대한 지혜는 동서에 많이 있는데, 동양에는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에머슨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사회는 항상 상식의 새로운 예에 의해서 놀라고 있다. (Society is always taken by surprise at any new example of common sense. Emerson) 이다. 이것이 진정한 혁신이 아닐 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